어려운 문제네요 ㅎㅎ
요즘 느끼는 건 더이상 '중앙화' '탈중앙화'냐의 철학적 논쟁이 불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그건 탈중앙화 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일방적 논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거대한 세상에서 탈중앙화 된 관점이 존재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 것이 보편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요. 어찌됐든 블록체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도입할 건지 결정할 때 중요한 점은 해결해야 할 문제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점인 듯 합니다.
그런데 확실한 건 요즘의 탈중앙화는 무책임과 거의 동일시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는 확실히 우려되는 점이 있고요. 더 나은 관점과 서비스를 제시하지 못 하면 이 시장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