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일단, 세금을 매긴다는 뜻은 금융권 제도로 편입을 위한 신호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것을 자산 또는 화폐로 인정하는 것이니까요. 이전에는 그 정도의 가치로 인정받지 못 했기 때문에 어떠한 법적 제재가 가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국가에서도 제재를 가질 정도로 영향력이 생겼으니, 국가의 관리 체계 속에 들어가도록 하는 작업을 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은 국가가 인정하는 글로벌 도토리(표현이 재밌네요 ㅎㅎ)가 되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폐쇄적으로 인정하는 단계이지 외국 송금을 자유롭게 하는 수단으로써 인정받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각 국 자체적인 규제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일시적 유행일지 아니면 새로운 시대일지는요. 저는 후자라고 믿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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