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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UFC 이야기] 헤비급 최초 3차방어의 대기록을 세운 '스티페 미오치치' 에 대해서 - 커리어편

in #kr7 years ago (edited)

베우둠의 저돌적인 러쉬에 침착하게 백스텝 밟으면서 라이트 집어넣는 모습은... 정말 황당할정도였죠..

케인은 이대로 은퇴하기는 너무 아쉽습니다. 무사히 옥타곤으로 복귀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