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는 댓글도 부담스러우신 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독자는 바보가 아니다.
독자는 예민하다.
독자는 냉정하다.
동시에 독자는 열정적이다.
이 말이 무척이나 슬프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흘러넘치게 해야하는데 흘러넘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고퉁스럽네요
오늘도 토요일 이곳에서 글을 읽고 쓰고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데 ... 흘러 넘치기는 커녕 바닥에 있는 습기마저 마를 판입니다 ...
제 댓글이 스토킹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