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그림을 가지고 찾아 온 윤굥입니다!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일주일생 스티미언 윤굥입니다.
다정하고 친절하신 스티미언 분들 덕분에 조금씩 적응하며 즐기고 있어요. (여기 분들 너무 다정하신 거 같아요ㅠㅠ)
다들 내일 근로자의 날 전야제를 계획하며 기대 중이신가요?
오늘 같은 날은 밤새 달려야 한다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인데요...
이것도 저만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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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먹어도 먹어도 먹고 싶은 게 자꾸만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먹으면서도 먹고 싶은 게 생각나고 치킨을 먹으면 라면이 먹고 싶고 라면을 먹으면 달달한 게먹고 싶고 달달한 걸 먹으면 또 짠맛이 나는 뭔가가 먹고 싶고....
먹어도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이면 좋겠는데 현실은 가혹하고 운동하는 건 귀찮고 정말 악순환의 연속인 요즘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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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적고 있는 순간에도 뭘 먹을지 고민하는 중이랍니다.
근로자의 날 전야제엔 뭘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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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먹고싶은거 계속 나오네요 ㅋㅋ
오늘 같은날은 밤새 먹어줘야죠!! 맛있는건 0칼로리!

그건 거짓말

ㅎㅎㅎㅎ 그림 쵝오! 스팀샵(https://tool.steem.world/Shop)에 윤굥님의 그림이 올라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어야겠어요 ㅎㅎ

우와 스팀샵이라는 게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저도 계속 맛있는 것만 생각이 나네요. 그림 너무 귀엽게 잘 그리시네요. 글씨도 귀엽구요먹고 열심히 운동하는 걸로!

열심히 운동을 해야하는데 진짜 운동만 하려고 하면 세상만사가 다 귀찮아져요. 먹을 땐 하나도 안 귀찮으면서

제 뱃속에도 그지가 있어요.ㅋㅋ

와 반가워요! 저처럼 뱃속에 그지를 키우시는 분을 만나뵙게되다니!

치킨이 답이죠

아 지금 딱 먹고 싶은 거네요..

아 배고프네요

건강하시다는 방증 아니겠습니까? 저는 지금 먹고 싶은게 맥주 말고는 없어요^^ 배 부를까 안주는 반사!

전 안주도 먹고 맥주도 먹고...

ㅋㅋㅋㅋ 전야제 잘 즐기고 계신가보네요

이젠 연휴도 다 지나가고 뭐 낙이 없네요..

오.. 젊음의 상징이죠 뱃속의 그분/

나이가 들면 괜찮아질까요 과연

오오..그림 좀 더 크고! 다양하게! 기대해봅니다,, @홍보해

우와우와우와, 그림이 크면 불편하실까봐 일부러 작게 올렸었는데. 다양한 그림은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아

@yoonkyoung님 안녕하세요. 아리 입니다. @umkin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와 이런 거 너무 신기하고 기뻐요! 감사합니다아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넹 짱짱맨님도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닷

헉 직접 그리신건가요?? 먹고 살려고 사는건데 맘껏 드세요~~!

헉 직접 그렸답니다. 너무 돼지같죠 ㅠㅠ 맘껏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뱃속에 그지가 들어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먹는거 엄청엄청 좋아하고 시도때도없이 배고파서ㅜㅜ
너무 공감가는그림이네요ㅋㅋㅋ
운동을 빡세게 하시면 더 맛나게 먹을 수있답니다!!

아니 진짜 뭐 먹고 돌아서면 바로 또 먹고싶은 게 생기고 배가 부르면 또 나른해져서 눕고싶고 운동은 이미 뭐.... 어쩌죠.

밀맥주 좋아요^^

밀맥주 저도 좋아요!

그림 예쁘게 잘 그리시네요.. 제손은 막손이라..ㅠ,.ㅠ

우욋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그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들러주셔서 감사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