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육아이야기]오늘도 집안은 평화(?)롭습니다.View the full contextyourhoney (59)in #kr • 7 years ago 저도요... 집에 갔을때 집이 정돈되어있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ㅠㅠㅠ 늘 돈으로 메꾸려는 워킹맘이지만, 사실 아이들은 돈드는 것 보다 별거 아닌 밀가루 반죽과 색연필에 더 열광하죠..^^;;; 쩝..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좋은 장난감도 있지만
모래놀이, 종이 찢기놀이 등등 실제로는 돈이 별로 안드는 것들을 더 좋아하곤 하죠
생각해보면 비싼 무언가보다 손으로 꼬질꼬질하게 만든 가방이 더 애착이 갔던거 같아요 ㅎㅎ
늘 돈으로 메꾸던 제 워킹맘 시절이 급 그리워지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