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엄마시군요. 저도 항상 제일 늦게 가는 아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건은 그냥 못넘어갈 것 같아서 원장선생님과 통화를 했어요.
조금 갈등이 있었지만 재발 방지에 대해서는 약속을 해주셔서 한번 더 믿어보려구요..
해결책도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지금은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선까지 물리적으로 서로 거리를 두고 선생님이 잘 지켜보는 것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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