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아마 발달이 좀 느린 친구인 것 같습니다. 제가 추측하기엔 뭣하지만..
아이는 그 친구에 대해 말하는 것 자체를 무서워하고 이름만 나오면 눈물을 흘리니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런 아이에게 이해하고 양보하라고 가르치기도 힘들고요ㅠ
이따 집에가서 아이에게 어떻게 이해시킬지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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