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약한 자의 욕심

in #kr7 years ago (edited)

라나님 그림은 전혀 평범하지않아요. 분명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라나님만의 느낌이 있고 색이 있어요. 잘해야된다는 부담이 생기는 순간 길을 잃게 되는거 같아요. 사실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순 없잖아요. 그런 그림은 존재하지도 않고요. 라나님 그림을 좋아하는 팬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Sort:  

조언 정말 감사해요. 저에게 정말 해답이 되는 말같아요. 제 욕심이 부담이 되어 사랑에 대한 집착을 낳은건 아닌가 생각해요. 이런 글을 남기는건 나를 깎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글쓰기를 한참 고민했는데 많은 분들의 조언에 힘나서 또 이 기복을 부여잡고 꾸준히 해보렵니다. 정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