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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쁨받고 싶다

in #kr7 years ago (edited)

남자로서 돌이켜보니 정말 좋아했던 그녀들(나이가 있으니 복수임...각기 다 그 땐 진심이었음)을 처음 봤을 땐 감히 턱 아래로 시선을 내리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시간이 지나서 팔짱을 껴줄 때 즈음에는 자연스럽게....(나머진 19금....)
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그런 생각이 쉽게 들지 않는
여자여야 시선이 갔고 그 다음을 진행(?) 했어요..ㅎㅎ.
곧 그런 분 만날 겁니다. 닳을까 아까워서 손잡기도 조심스러워하고 다칠까...금이야 옥이야....아껴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