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조영광
보고싶은 마음을
담아두지 말고
흘려보내라 한다
그대는 알고 있는가
억지로라도
가둬두지 못한 그리움
한 방울이라도 새어나가면
밤새
그대의 향기에 빠져
헤어나올 수 조차 없음을
친오빠의 시 중에 2번째로 좋아하는 ‘댐’
<댐> 조영광
보고싶은 마음을
담아두지 말고
흘려보내라 한다
그대는 알고 있는가
억지로라도
가둬두지 못한 그리움
한 방울이라도 새어나가면
밤새
그대의 향기에 빠져
헤어나올 수 조차 없음을
친오빠의 시 중에 2번째로 좋아하는 ‘댐’
아름다운 시입니다~~
yumeya 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
멋진 표현 같습니다~^^
그렇죠. 저희 오빠지만..가끔 깜짝깜짝 놀라곤해요☺️
간결하면서도 뭔가 가슴 한 켠을 퐉 때리는 느낌의 시네요...특히 마지막 부분이;;; 친오빠님?의 시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오빠의 시를 소개 하려 합니다^^ 자주 보러 와주세요
ㅋㅋ 뭔가 기다림이나 아쉬움이 보이는 시네요...
저희 오빠의 감성을 따라갈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