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맞춤, 꽃과 둥이들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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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핀 꽃과 무심히 입혀 나온 둥이들의 옷 색조합이 맞아떨어졌네요.
빨강, 분홍 그리고 노랑!
희안하다 생각하며 꽃이름 검색하니 매발톱꽃이라 하네요.
안어울리게 무슨 이름이 저렇지 생각하다가 저렇게 이쁘게 웃다가 순간 떼쟁이 울보로 변신하는 둥이들이 떠오르며 반전을 가진 것도 비슷하단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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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꽃보다 애기가 더 예뻐요^^

그렇죠^^ 애기들이 더 이쁘죠. ^^;;; 감사합니다.

꽃과 둥이들 옷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ㅎㅎ

그러게요^^ 의외의 깔맞춤이지요. ^^;;

자연과 깔맞춤 옷이라니..ㅎㅎㅎ

저렇게 이쁘게 웃다가 순간 떼쟁이 울보로 변신하는 둥이들

= 매발톱꽃
ㅎㅎㅎㅎㅎ

반전있는 여인들이지요. 아흑! 저 떼와 울음은 도저히 이길 수가 없지요.
매발톱꽃녀들. ^^;;

매의 발톱을 숨기고 있는 둥이들이군요! ㅎㅎ

그렇지요. ^^ 참 이쁜 아이들인데 떼쓰면서 울기 시작하면 참 매섭지요!

귀여워요
우리 보물들도 보고 싶군요

아이들과 떨어져 계신가요?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참 귀여운 아이들이죠. ^^;; 가족을 만들고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면서도 보람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본다는 것이 말이죠.

이야~~~ 어쩜 저렇게 딱 맞게 입었대요~~~
꽃이 둥이들이고 둥이들이 꽃이네요~^^

어쩌다 보니 깔맞춤이 되었네요.
우리집 꽃들이지요.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신기하게도 꽃색과 깔맞춤이 되었네요.^^
웃으며 사진찍는 사람을 바라보는 아이는 너무 천진난만해 보여요.

우연이지만 정말 신기하게 깔맞춤 되었어요. ^^
웃을 땐 정말 천사같은데 ^^;;; 울면서 떼쓰면 참 감당이 안되죠. 특히 이유를 안알려주고 울면 참... ㅠㅠ

꽃과 아이들 옷의 깔맞춤이라니. 기발하십니다^^ @zaedol님^^ 한달동안 큐레이팅 수고하셨습니다^^

아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임대해주신 스파가 적절히 사용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스팀잇을 하게 되는 좋은 원동력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꽃 뒤에 빨간 잎이 특이 하네요.
진짜 둥이 옷 색깔 하고 같아요 ㅎ
둥이들이귀엽고 이뻐요^^

신기하게 생겼더라고요. 그리고 신기하게 둥이들 옷이랑 색이 비슷하고요. ^^
둥이들 정말 귀여워요. 다만 떼 쓸 때 무시무시한 거만 빼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