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위선자의 일기View the full contextzzing (66)in #kr • 7 years ago 친구야..내와따 오늘은 일기가 우울허네
친구 왔나!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내도 우울해졌나보다! 나와서 좀 걷고 커피 마시러 왔더니 기분 좋아졌다! 역시 글은 기분이 좋을 때 적어야 하는 것을.. 내가 실수했당 ㅋㅋㅋ
개안타. 원래 글은 감성이 찾아왔을때 딱 적어야 제맛이지. 잘했다. 구미는 오늘 아침에 비왔다. 양말 다 젖어서ㅋㅋ화가났지만 극복했당
ㅎㅎㅎ점심 많이 먹거랑
어라? 가든님과 찡자여사가 친구? 저는 여태껏 20대인줄 알았슴.
피터님 저 32살, 87년 정묘생입니다! 제가 너무 어린 척을 했군요..ㅜㅜㅋㅋ
ㅋㅋㅋ. 20대도 어린 것은 아니죠. 사진에서 20대인줄 알았지요. 그리고 저는 @bookeeper님께서 30대초반일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누님누님하니까 20대로 착각한거지요. 사람의 선입관이 무섭긴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