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변호사입니다. 앗 잠시만요. 어떤분이 저에게 변호사임을 증명하라고 하시네요. 왜 변호사라고 소개하냐고. 변호사를 변호사라고 하지 뭐라합니까. 제가 홍길동도 아니고...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그래서, 이렇게 소개하렵니다.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오늘은 암호화화폐의 투자 테크닉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전에 이런 글을 먼저 써보도록 하죠. Disclaimer 라는 것입니다.
즉, 저에게 책임을 묻지 말라는 것이죠.
저는 전문 Financial Advisor가 아닙니다. 저의 글은 Financial Advising이 아닙니다. 저는 정보를 모아 저의 의견을 알려드린 것입니다. 저라는 사람은 그냥 공부하기 좋아하고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이죠.따라서 저는 제가 얻은 정보를 정리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정보로 손해를 봤다거나 엉터리라고 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보다 정보력이 높은 사람들의 글을 정리해서 알려드린 것이니 저에게 책임을 물을 생각은 하지 마세요. 따라서 마음에 안드신다면, 여기에서 멈추시고 이하의 글을 읽지 마세요
암호화화폐투자에 입문한지 몇년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실수를 했었죠. 그래도 다행은 그 실수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정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루머에 휩쓸리지 않는 법도 알게 되었죠.
암호화화폐투자를 하면서 제가 알게 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의 절실함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백서를 다 뒤져보고, Youtube에서 유명한 사람들의 리뷰는 다 들어보고, 사회에 나와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주식그래프 분석까지 해보고....다해봤습니다. 그런데, 한계를 느끼게 되더군요.
그 한계는 제가 얻은 정보는 이미 너도 나도 다 아는 정보이고, 그리고 그런 정보는 이미 막차 정보라는 것, 마지막으로 이미 그 정보를 활용한 사람들은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는 것이 한계였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 즉 큰손들은 어떻게 투자를 하나를 알아보았습니다. 결과는 ... 제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신문과 미디어에 오르기 이전에 이들은 이미 정보를 수집했고, 이미 투자하거나 돈을 빼거나 했고... 저같은 개미들보다 최소 2보에서 10보 앞서서 투자들 하고 있었습니다.
방법이 없을까...고민을 했습니다. 그런 궁여지책속에서 팜비치컨피덴셜(팜이라고 부르겠습니다)이란 것과 케이시리포트(케이시라고 부르고요)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가지 보고서를 여러분에게 구독하세요....라고 말한다면, 이건 너무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이 두가지 보고서를 읽다보니 제가 읽은 내용이 짧게는 이틀전, 길게는 일주일 이후에 신문에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미 큰손들은 제가 보고서를 읽기도 전에 알고 있었던 것이죠. 여전히 저는 큰손들 보다 늦을 수 밖에 없다는 것에 실망했습니다만, 그래도 다른 일반투자자들보다는 한걸음 더 빨리 알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골 변호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아! 시골'사람'으로 바꿨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초중고대 대학원이상까지 생활했지만, 유학와서 학업을 마치고 나니 시골에 박혀서 살게 되었어요. 그래서 '시골사람'이라 바꾸겠습니다.
블로그 시작전에는 일도 많았고, 파트너와 충돌도 있었고, 얍삽한 영어쓰는 인간들 때문에 손해도 봤습니다. 50편 넘는 보고서를 쓰고도 한푼도 못받았죠. 그래서 "이럴바엔 그냥 한글로 쓰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 정보를 알리자! 게다가 steemit은 나에게 돈도 주잖아" 라고 결심했습니다. 너무 솔직하죠? 직업이 본질적으로 세속적인 것이라...
팜이나 케이시는 자기들의 보고서가 회원들 이외에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금지합니다. 회비도 사실 엄청나게 비싸고...제가 아마..거의 1만불 정도를 쓰지 않았나 싶군요....
(정신나간거죠....쩝.....)
이것들을 추려서 우리나라사람들이 알면 좋겠다 싶은 것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팜에서 쓰는 투자테크닉과 얼마전까지 일하던 암호화화폐투자자문 동업자와 함께 썼던 테크닉을 하나씩 올려볼까 합니다
길게 쓰면 싫어하실 것이니 Part 3까지 나누어서 쓰겠습니다. (하지만 저도 일을 해야 하는지라, 매일 쓰지는 못하고 시간날때마다 투자 테크닉을 올리겠습니다)
Part 1. How much Money do I need to invest on cryptocurrency?
여러분은 총 얼마를 투자하셨나요? 그 돈을 한코인당 한번에 몰빵투자하셨나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투자하실 것입니까?
이것 참 골치아픈 이야기 입니다. 투자해야겠다라고 마음먹은 돈이 있으면 그 돈만큼을 투자해야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압니다. 그런데, 인간의 머리는 마음처럼 안움직여요. 이 만큼만 해야지...라고 마음먹었다가, 갑자기 "이 코인이 좋아. 빨리 사!!!"라는 말을 들으면, 갑자기 충동적으로 사버립니다. 물론, strong hand를 갖고 있지 못하다면, 그만큼 빨리 코인을 팔아버리죠.
그러다 보니, 낮을 때 사고, 높을 때 팔아라... Buy Low, Sell High가 안된단 말입니다.
동감하시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Buy High, Sell Low를 합니다.
그래서, 투자에도 discipline이 필요합니다. 룰을 정하고, 그 룰안에서만 움직인다...라는 강한 마음이 필요한 것이죠.
바로 그 Discipline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I will tell you if you are new—and we have a lot of new people here—anything that is below the buy-up-to is a buy. Even if it’s had the tar beat out of it, it’s a buy. The rule is if you are a small investor, [put in] $200 to $400 per idea, and if you are a bigger investor a bigger portfolio, $500 to $1,000 per idea. Again, you want to use a uniform dollar amount for every position..."
게으른 저의 번역에 따르면,
"만약 당신이 이 분야에 대해서 처음이라면, (대부분이 처음이겠지만) buy-up-to price이하의 금액에서만 사야합니다. (의역했습니다). 비록 그 코인이 당신을 꼬득이고 부추긴다 하더라도, 오직 buy-up-to price이하에서만 사야합니다. 당신이 소액투자자라면, 코인당 200불에서 400불까지만 투자하여야 하고, 많은 돈을 투자할 능력이 된다면, 코인당 500불에서 1000불까지만 투자하는 것입니다. (역시 의역이죠). 다시 말하지만, 각 코인당 동일한 금액을 투자해야만 합니다."
답이 나왔죠?
한종목에 몰빵하는 것... 아닙니다.
가격이 떨어졌으니 더 산다? 아닙니다.
이건 미래가 밝아 보이니 더 산다? 아닙니다.
제가 팜에서 정한 법칙을, 일종의 맹신하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직업상 의심이 많습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면 듣지도 않고, 끝까지 이기려들죠. 그런데, 제가 전혀 모르는 분야는 힘이 없어요. 이런 투자분야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아는 것이 없으니 의심만 많아집니다. 그리고 아는 것이 없으니 맨날 당하죠. 그래서 마음먹었습니다.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믿고 그대로 해보자...
논리적으로 그들의 말이 맞습니다. 하나씩 설명드리죠.
1. 왜 동일한 금액이어야 하는가
동일한 금액을 투자하게 되면, 한 코인은 올라가고 다른 코인은 내려가고 해도, 결국 break even poin를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니, 손실을 줄이려고 최소한 노력은 미리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요즘 Tron이 대세래~~ 이 말은 지난 1월 내내 들었던 소리이고, 패북에서 귀에 피나도록 싸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들 Tron이 장난이 아니라며 당연히 몰빵해야한다고~~~ 그런데... 그 사람들 지금도 그런 소리를 하나요?
암호화화폐시장은 그 트랜드가 빠릅니다. 우리나라사람 패션트랜드보다 더 빠릅니다. (물론 Steady Seller가 있긴 하지만)
그 트랜드를 모두 따라가면, 망합니다..... 네 망합니다.
왜 망하냐면, 투자할 돈을 넘어서서 생활비를 끌어다 쓰고, 카드깡 하고, 여기저기에서 돈 빌려 넣기 시작할테니까 망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마음 먹은 것을 콕 찔러서 정한 만큼만 사고,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올라가고 다른 것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여전히 어느 정도의 damage control 은 된다는 것이죠.
2. 왜 큰손과 작은손을 나눠야 하는가
이것은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큰손들은 200불이나 1000불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은 손들은 200불도 마련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20만원이라고 말하죠.
사실이죠?
한 종목당 투자할 수 있는 총 금액이 20만원이라도, 포트폴리오를 쫒아가다보면 이게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게 될껍니다.
팜포트폴리오 장기투자용과 단기투자용을 나누어서 그 갯수를 세어보면, 거의 30개에 달합니다.
20만원 x 30종목 = 600만원....
에게...600만원 쯤이야...라고 하시는 분은 그럼 400불 또는 40만원으로 계산해 보시죠. 1만 2000불, 또는 1천2백만원입니다.
이게 우습다고요?
포트폴리오에 올라오는 코인이 점점 늘어납니다. 그냥 지금 산 것으로 만족하고 계속 계실 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저처럼 포트폴리오를 쫒아오실 것입니다. 게다가 어떨 때는 한달에 두세가지 코인이 사라는 buying alert가 옵니다.
그래서, 지난 1월을 살펴보면, 한달 사이에 buying alert가 4개가 떴습니다. 그럼, 800불이죠. 80만원이요. 이게 장난일까요?
그렇게 쫒아가다 보면, 일년사이에 1천만원은 쉽게 넘어갑니다.
자...1천만원 이상을 투자하는 것은 사실 투자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별것 아닌 돈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2년, 3년이 넘어가면....사실....정말 부담스러운 돈이 됩니다 (그래서, 이럴 때를 위해 쓰는 테크닉이 있습니다.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자신이 작은 손이라 생각되시면, (저는 무조건 작은 손입니다) 절대로 코인당 20만원 또는 200불 이상은 하지 마시고,
자신이 큰손이라 생각해도, 웬만하면 40만원에서 50만원, 또는 400불에서 500불 이상은 투자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3. 암호화화폐의 불확실성 때문에...
다들 아시겠지만, 암호화화폐의 모든 코인들이 미래에 모두 쓰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무리 특정 코인의 미래가 밝다라고 주장을 해도 사실은 사실입니다. 우리도 어느 정도 비판적으로 봐야할 것은 봐야하죠.
지금까지 수많은 코인들이 랭킹 100위 안에 들었다가 사라지곤 했습니다.
팜에서 올린 포트폴리오도 하나씩 뜯어보면, 어떤 것은, 대표적으로 ZenCash, 50위 이내에까지 올라갔다가 현재 100위 밖으로 밀려났죠. 코인마켓닷컴을 맹신한다는 것이 아니라 (사실 이 웹사이트는 정말 문제가 많고 심지어 가격조정까지 한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코인마켓닷컴을 살펴보면 약 2000개 (다른 곳은 2500개라고 합니다만)의 코인들의 순위는, 결국 각 코인당 얼마나 인기가 있고 그 코인에 얼마의 풀이 형성되었나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살펴봅니다.
따라서, 팜에서도 자신들이 열심히 그리고 엄청 분석을 해서 저같은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알려줬다 하더라도 100퍼센트 해당 코인이 돈을 벌어준다는 보장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각 코인당 동일한 budget안에서만 구입을 하라는 것입니다.
4. 왜 Buy-up-to Price 이하에서만 사야하는가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Buy-up-to Price가 왜 중요한지, 제가 No-buy-up-to price라고 풀어서 썼지만, 사실은 Hold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아두셔야 될 것 같습니다.
팜에서 포트폴리오를 발표했을 때, 그 싯점은 이미 2016년부터입니다.
2016년은 2018년의 가격과는 당연히 달랐겠죠.
예를 들어 NEO는 현재 Hold/No-buy-up-to Price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 팜이 NEO를 추천했을 때 가격은 $0.30, 즉 30센트였을 때 입니다. 그리고 All time high price가 $196.85 입니다. 656배가 올랐었죠.
그렇다면, 이들이 아직도 여전히 196불에 사도 된다고 하겠냐구요. 팜은 상당히 보수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집단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을 구독하고 투자하는 사람들의 나잇대가 높은데다가 대부분이 퇴직자금으로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구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돈을 날려버린다면, 사람들이 팜을 상대로 소송을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팜은 그 유명세를 다 잃어버릴 것이고, 그럼 망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들은 HOLD라는 표현을 써서 "나는 이미 최저가를 말했다. 내가 말한 것 이상의 금액으로 사고 싶다면, 사라. 하지만, 나에게 책임을 넘길 생각은 하지 마라"라는 것을 알려준 것입니다.
또한, 이들이 Buy-up-to라는 수치를 정해 놓은 이유가 바로 그 가격대부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범위에 해당한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들이 생각할 때, 바로 그 가격 이하라면 어느정도 수익을 얻을 수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산다면 수익보장을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어느정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말이 되는 것이, 팜에서 정한 가격까지는 오르더군요.
예외는 비트코인입니다만....비트코인은 점점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처음에 제가 봤을 때는 1500불이였고, 그후 3000불, 다시 4500불...그리고 껑충 뛰어서 2만5천불이 되었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금액까지는 오를 것이라는 것이고, 그 금액에 도달 했을 때는 그냥 쥐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왜 아직 낙관적으로 봐도 되는지 이해가 되시겠죠?
그래서 결론입니다.
- 포트폴리오가 있습니다. 장기투자용과 단기투자용으로 나누어서 제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그중에서 능력이 되는 만큼만 동일한 액수로 투자하세요. 20만원 또는 200불이 부담되는 금액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0만원만 정확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미래에, 당장 이번달에도 팜추천종목이 나올 것이고, 그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새롭게 추천된 코인도 다른 코인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금액만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결국, 매달 코인을 구입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고, 그 금액은 절대로 피말리는 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망하는 투자는 하시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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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여러분의 의견을 바랍니다
팜과 케이시에서 매달 또는 수시로 나오는 buying alert를 여러분에게 어떻게 알려드려야 가장 효과적이고, 다른 사람들은 모르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이런짓을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뭔가 얻어내려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Steemit에서 보상받고 있는데 제가 추잡하게 뭐하러...? 돈도 못받고 물러났던 지난번 일을 하느니 Steemit에 글을 올려서 우리나라사람들만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낫지 영어읽을 줄 아는 애들에게 공짜로 줄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평생동안 정보를 받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렇게 글써서 알려드리고 저는 스팀에서 보상받고...뭐 누구도 손해보는 것은 아니니까 서로 좋은 것이죠.
탤래그램을 생각해 봤는데...이거 탤래그램 그룹을 만들어야 하나요? 카톡은 좀 그렇고....게다가 나이가 먹다보니 점점...트랜드에서 멀어지는 느낌마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니라면 buying alert가 오면 그냥 제 블로그에 올리는 것 뿐인데, 그럼 이미 늦거든요.
제가 생각할 때 구독자가 200명 이상만 된다면 적절한 수단을 이용해서 buying alert를 시작하겠습니다. 그전까지는 블로그에 올리는 것으로 생각해볼께요.
그리고 한가지 더....만약 해외주식관련 정보를 원하신다면, 의견을 주세요. 주식 현물 또는 금/은 정보도 공유해 보겠습니다.
질문입니다. 1. 팜은 왜 신뢰가 가능합니까 2. 팜이 추천하는 코인이, 팜 경영진이 미리 매수하고, 추천받은 사람들이 살 때 팔려는 의도는 없을까요? 3. 투자에 대한 근거가 "팜이 추천했기"때문인가요? 4. 본인을 시골변호사라고 소개하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변호사 임을 증명할 수 있나요? 시골에 변호사 개업하신분 본적이 없는 듯합니다. 5. 종목마다 성장 가능성이 차이가 있을 터인데 동일 금액으로 하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그렇게 비판적으로 보셔야죠. 잘하셨습니다. 그런 비판적인 눈으로 "모든" 것을 보셔야죠...
변호사를 변호사라고 부르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법은 없습니다. 변호사가 아닌데 변호사라고 부르는 것은 Ethics에 어긋나고 심각한 범죄이지만요. 마음에 안드시면, 이렇게 바꾸겠습니다. "시골사람"으로요.
그런데, 님의 질문에 님이 어떤 분이신지 한번에 알아봤습니다. 제가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을 갖다보니 한두마디 이야기를 하다보면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감을 잘잡는 편이죠. 질문이 정말 재미있어서 님이 어떤 분인지 한번에 파악이 되는군요... :)
감사합니다. 보팅 눌러드렸습니다 :D
p.s. 님의 블로깅이 영원히 발전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런데, 제 글이 아마 님에게 난독증을 유발시킨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 깔끔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호. 제가 새벽에 일 마치고 와서. 댓글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고 나서 자고 일어나니 후회가 되서 들어와 봣는데, 너그럽게 응대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제 댓글이 조금 주제가 넘었던거 같습니다. 좋은 글 많이 포스팅 해주세요. 아침부터 언짢게 해드린 거 같아 죄송합니다. 오늘 비가 오네요. 지다가던 무식한 이가 쓸데없이 간섭한거 같네요.
괜찮습니다. 어차피 저를 뭐라고 소개해야할까 고민하던 중이였는데, 해결되었네요.
지금 내년을 목표로 한국에서 책을 출판하려고 집필중입니다. 당연히! 암호화폐에 대한 것은 아니고, 미국법과 한국법을 연결시켜서 출판하려고 모교 선배교수님과 공동제작하고 있습니다. 출판하면 알려드릴께요. 그곳에 저에 대한 모든 프로필은 다 나올것이니 그때 보여드리겠습니다 :)
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깊이 느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 감사드리며, 좋은글에는 풀봇으로!!
감사합니다. 머릿속에서 글이 넘치면 또 써보겠습니다.
아무래도 텔레그램이 나을것같습니다ㅎ
음....텔레그램이요....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연구해보겠습니다.
투자야 결국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거죠 ㅋㅋ 그것보다 블로그의 글들이 상당히 읽기깔끔하고 재미있습니다 하루에 꼭 와서 보고가고 있어요 ㅋㅋ텔레그렘에 만드신다면 저 꼭 참여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는 당연히 선택이지 강요가 아니죠. 제가 쓴글이 정보전달이 목적이지 강요가 아니거든요.
텔레그램을 활용하는 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좋은글 감사요 팔로워 합니다
저는 맞팔하겠습니다 :)
예전에 지나가면서 봤던 보고서군요...
텔레그램이나 비번 있는 카톡 공개방도 괜찮을것 같네요.
예 그 보고서입니다. 솔직히 믿거나 말거나 보고서라고도 하는데, 그나마 허접한 정보들 속에서 나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준다고 느꼈었거든요. 좋은 이야기들이 나오면 전달해보겠습니다.
카톡은 좀.....
잘읽었습니다.
텔레그램이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텔레그램! 고려하겠습니다.
역시.정보가 중요한거 같아요
스캠인지 아닌지 아는 분별력하고요
팔로 꾸욱~❤
암호화화폐의 흐름을 따른다면 정보도 민주화되야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맞팔합니다.
텔레그램이 좋아보입니다 ㅎㅎ
생각해 보겠습니다. 당연히 무료로요.... 사람들이 무료라고 하면 허접취급을 하거나 가짜라고 하니까 걱정이긴 하지만 말이죠.
시원시원하면서 까칠하게 잘쓰시네요.
자신감이 그만큼 있다는 반증으로 보입니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까칠하게 써보겠습니다. 일확천금의 꿈을 갖고 계신분들은 꿈에서 확 깨어나시도록...
냉철하게 말씀해 주시니... 오히려... 저도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네요...
텔레그램채널 오픈하시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텔레그램을 열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기술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