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농사를 짓고 있어서 유통에 대해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단계가 필요하다 싶습니다.
우선은 각 계정 주인이 팔로워들한테는 신뢰가 있으니까
직거래가 비교적 용이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신뢰가 쌓이면
점차 다양한 거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차 농산물만이 아니라 가공 서비스 교육 문화 관광...
박세계님 툴도 잘 발전 시키면 좋을거 같고
또 하나는 선무님 정도 되는 분이
농산물 거래 전문계정을 하나 만드는 건 어떨까요?
@kr-farmmarket처럼
그 안에서 좀더 다양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신뢰가 또 쌓이면
점차 스팀 기반의 앱을 만드는 쪽으로 발전해가면
스팀과 스팀잇 그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가 더 깊어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