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emit.com/kr/@asbear/qr-steem-pay-v0-1
애즈비어님에 의해 스팀달러로 결재할 수 있는 조금은 간단한 결재도구가 만들어 졌다.
몇 가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한화로 1,000원 부터 2원까지 서로 다른 적용 환율 기반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2원정도의 마이크로 페이먼트가 가능한 결재시스템은 이것이 만들어지기 이전까지 존재하지 않았었다. 그걸 스팀달러로 가능하게 만들었다. 직접 테스트해보면 현재 상태에서도 사용이 그닥 어렵지 않음을 경험할 수 있다.
암호화폐들 중 일부가 결재시스템을 만들어보겠다고, 무지 어려운 코딩을 하고 많은 자금을 모았지만 여전히 비자나 마스터카드 같은 신용카드 결재망에 종속되어 있거나, plutus.it 처럼 신용카드를 배제하고 결재를 구현하려는 시도가 있으나 결재 수수료 등이 발생하고 있어 진정한 마이크로 페이먼트 구현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한것이 현재 상황이다. 물론 이것조차 몇년째 개발중이다.
이것을 1달도 안되는 기간에 에즈비어 서브 증인이 만들어낸 것이다.
스팀블록체인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는 이 결재 시스템을 경험해보면 한방에 알 수 있다.
누군가가 muksteem.com 같은 개념으로 스팀 결재 상점지도를 만들어주었으면 싶다.
https://steemit.com/steem/@oldtaste/jpg-psd-or-sharing-steem-payment-sticker
감사합니다. 스팀달러 페이에 관해서 오랜시간 고민하신 흔적이 역력합니다. 일단 인프라만 깔리면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할것같습니다. 문제는 개발비용과 운영비용입니다. 재능기부에 의존하는것이 한계가 있어서 상용화 수준까지 고도화 하는것은 무리이고, 겨우겨우 상용화 단계까지 완성하더라도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이 없으면 서비스가 지속되기 어려울것입니다. 이에 대해 커뮤니티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현재 프로토타입 이기는 하지만 security hole이 없는 상태이므로 (steemconnect에만 문제 없다면) 실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장 급한 QR 코드부분부터 구현하여 좀더 사용성이 좋게 만드는것이 다음 목표입니다. 편의성부분과 스팀커넥트 대체 부분은 시간을 갖고 더 깊은 고민을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도 구상중에있습니다. 어제 퇴근길에 생각했던 아이디어인데 글로 적어주셔서 조금 놀랬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steempay 앱으로 결제서비스를 하고싶은 점주나 사업자는 앱을 설정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상점 주소를 등록 할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일단 이렇게 점주 정보를 DB화하는 부분을 구현해놓기만 하면 그후 지도서비스등의 확장은 시간문제입니다. 자체 서비스로 탑재할 수도 있고 API를 제공하여 타 시스템과 연동할수도 있습니다. 먹스팀 개발자분과 협업하는 방향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먹스팀에서 "SteemPay 받는 매장"으로 필터링할수도 있을테고.
방법을 생각해본다면 smt 를 이용하는겁니다. 1스팀과 교환이 보장되는 smt 를 500만개정도 발행합니다. 그리고 에스엠티를 내주고 받은 스팀을 스팀파워업하구요. 그걸 기반으로 일단 20위 이내 증인으로 진입합니다. 해당스팀파워로는 스팀 결재 매장이 결재 후 포스팅을 하면 업보팅을 해줍니다. 해당포스팅에 결재 내역을 자동으로 댓글을 달고(결재내역, 스팀페이이용방법안내 등등) 댓글 보팅을 합니다. 증인보상의 40%와 에스엠티 보팅수익을 에스엠티 소유자들에게 매월 1회 배당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어려움없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런 방법이 있을 수가 있군요 ㅎㄷㄷ... 500만개 스팀이면 20위 이내 진입이 가능한가요?
2000만 정도 필요할겁니다.
현재의 증인선출 제도는 1인 30회 투표가능한 제도여서 500만 스팀파워로는 독립적으로 증인 선출이나 당선을 확정지을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증인간 상호보팅이 가능해서 500만 스팀파워가 있으면 20위 이내 증인 진입은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블럭트레이드 의 지지를 받는이들이 높은 비율로 20위 이내 증인이 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현재 스팀잇 증인선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블록트레이드의 보유 스팀파워는 입니다.
500만 스팀파워는 현 시점에서 스팀잇 증인 선출에 1위 영향력을 의미합니다.
만일 6개월이내에 한국에 1천개정도의 결재 매장이 생긴다면 암호화폐 결재시장은 스팀달러로 정리된다고 보아도 무방할겁니다.
로팀처럼 클라우드 펀딩을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수익모델도 더 고민이 필요하구요
커뮤니티 대상으로 ICO를 하는 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muksteem/@dobdirection/kr-life-and
부산에도 스달 결제 매장이 생겼다네요. 기쁜 소식을 공유합니다.
희망찬 소식 고마워요 선무님 ^^ 오늘 스팀남매도 봄기지개를 하고 있네요.
실물경제에 활용된다면 그 파급력은 엄청나겠군요.
점점 기적을 만들어가는 순간을 보는것 같아 기쁘네요ㅎ
역시 스팀, 스달이
비코보다 좋아요~
진짜 실물베이스의 시작이네요.
사업모델을 잘 알려서 확장되는 것만 남았군요.
스팀 가즈아~!!
이미 사용되어지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점차 확대 되어서 스팀잇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겠군요~
무언가 실생활에 가까워지는 기분입니다~ ^^
감동적인 글~리스팀합니다.^^*
도메인까지 확보하시다니 스팀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자꾸만 더 개선되는 스팀잇 보면
진짜 흐믓해집니다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정말 고맙다는 맘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스팀이 생활속으로 뿌리를 내리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 날을 앞당겨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미래가 밝은거 맞죠?
이렇게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메인까지 확보해두시고 무상으로 넘겨주신다니...
대단하셔요. 현실화시킨 에즈베어님도 대단하시고..
스팀잇의 미래가 더 밝아보입니다.
정말 감격의 순간이네요. 실용화가 되는 날이 온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애즈비어님의 스팀페이를 보면서 스팀으로 결제가 가능한 미래를 보았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수수료 없는 시스템이라는 정보가 퍼지면 신용카드를 이길지도 모르겠는데요.
카드 수수료에도 힘든 상인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좋습니다. 수수료0..사용자가 증가하면 서버증설도 해야하겠죠?? 서버비용마련글에 보팅잘하겠습니다.
스팀잇 상점지도도 생기면 정말 좋겠네요!!
수수료도 거의 없고 속도도 엄청 빠른 스팀페이!
빨리 실용화, 상용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변화는 늘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군요. 스팀의 밝은미래가 눈앞에 선명히 보일 듯 합니다.
저희 남편 사업장에도 적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 소식 감사드려요^-^
이런것이 스팀잇 스팀 사랑입니다.
이제 뭔가 되어가는 느낌 더욱 활기찬 스팀잇이 되리라 봅니다.
I hope you have solved the problem
스달로 스벅 커피를~
저도 @asbear 님 글보나서 함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
https://steemit.com/kr/@wonsama/html-ver-steempay
구현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비즈니스와 접목하고 @asbear 님의 댓글 보면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오던데 그런걸 다 적용하려면 이것저것 생각 해야 될건 많은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nodejs + express + electron 조합으로 데스크톱 웹앱을 통해 가상 pos 기를 만들어 보려 하는 중 입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steemcoffee 열면 갠적으로 써먹으려고여 ㅋ)
커피 100
물약 200
합 300
큐알코드
이런식으로 출력되도록 ... 이후 내 폰에서 스캔해서 결재끝
잡설이 길었네요 / 여튼 스팀 페이 잘 되면 좋겠네요
@asbear 님 화이팅요 ^^
와우!!!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아직 뉴비인데 기대 댑니다!!
이런게 진짜 제대로 된 실물베이스 코인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글 정말 잘 봤습니다!
와 대단하네요... 스팀달러 페이라니... 가즈아..
빨리 시장을 선점하는게 유리할거 같은데요.
얼마를 뺴든 거래소 수수료 일출금 수수료 1000과 1%대의 거래 수수료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뭔가 엄청난일이 진행되고 잏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 제가 제3자로서 일지라도 함께 하고 있디는거 자체로도 감사하네요
스팀잇이나 스팀이나 배워야 할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스팀잇과 가상화폐의 선구자 역할을 하시는 @leesunmoo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밤 되세요.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의 주도권을 스팀 스달이 독보적으로 장악해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오... 스팀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신것 같으십니다..
예전 글들에서도 많이 보아서 물론 잘 알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암호화폐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식 변화면 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수수료 0%(혹은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위한 최소한의 수수료.. 물론 1% 보단 무조건 낮아야 한다고 봅니다.) 결재시스템이라니.. ㅎㅎ 기대됩니다..!!
스팀잇 개발진에서 먼저 해야할 일을 유저들이 다 해내네요
이런 생각을 하시다니 정말 멋집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팀보다는 스팀달러가 더 쓸모가 있는거 같습니다.
가상화폐가 스팀이고 파생상품이 스팀달러인데 실제 가상화폐 역할은 스팀달러가 더 잘하고 있고...
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본문 글 마지막 부분도 참 인상적입니다.
인터넷이 발전할 때 그 초창기가 이랬었죠.
스팀잇에서 미래를 봅니다.
아후 다들 착하시고 초보들 도와주시고 밀어주시고 이벤트 열어주시고!
좋내요 ^_^
진작 스팀잇안에서 놀껄 하고 후회중입니다.
우오오, 음식점 하시는 가까우신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2원까지 마이크로 결제 된다는 건 엄청납니다. 수수료 조차 없는 것이니 이건 정말 좋은 기술인 듯 합니다.
수 많은 백서에서 디지털 콘텐츠 마이크로 결제를 통해
음악 1분듣기 과금, 미리보기 과금 등을 적어놓기만 하고
실제 구현된 거는 찾기 어려웠는데, 스팀잇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니!
스팀잇에서도 스팀결제를 쉽게 붙일 수 있게
API + Flow를 잘 정리해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스팀계정인증, 송금, 인증, 영수증 단계를 쪼개서요.
매장스티커 도안 감사 드립니다.
제가 스팀잇을 하는 길지 않은 약5개월동안,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소름돋는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선무님도 대단하시고, @asbear님도 대단하십니다. 상상만 하던것이 이루어지는것같아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팀달러가 이제 슬슬 기지개를 펴는것 같네요.
기존 신용카드로는 불가능한 마이크로 결제시스템 분명 스티밋만의 매력이라 확신합니다.
점점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을… 아웅~~ (아이폰 월렛으로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
비트코인도 처음 생겼을 때, 오프라인 결제 매장들이 하나 둘 생겼었어죠. 마치 역사가 반복되는 느낌이 확 드네요. :)
전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스팀결제가 여행관련 산업과 연계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카페나 치킨집 처럼 외식산업은 우리동네에 스팀결제가 가능한 매장이 있어야 하는데, 여행산업의 경우 내가 스팀결제가 가능한 호텔로 찾아가면 되니까요. 여행은 금액도 크니까 여러측면에서 좋을 것 같아요.
가능합니다. 문제는 점주입장에서 무척 번거로운거라서 결재수용 매장 확대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물론 가격표를 스달로 표시하면 되겠지만 이럴경우 스달 가치가 하락하면 점주가손해이니 점주입장에서는 꺼려질거구요 반대의 경우라면 결재를 요청하는 고객이 없을테니 의미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