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가 한쪽 다리가 많이 부었단 사실을 인지한 지는 2년이 넘었고 작년부터 이런 저런 과에 가서 원인 제거 중인데요.
이번엔 다시 정형외과로 돌아가 검사를 해보았으나, 명확한 원인은 찾지 못 했네요.
디스크나 신경, 뼈에는 별 이상이 없다는 것만 확인했어요.
아래쪽 디스크가 이제 노화하고 있다는 사실도…ㅎㅎㅎ
원래 병명을 찾는게 원인이 아닌 걸 제거해가는 과정이란 걸 알지만 여전히 답답하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허리는 그나마 멀쩡하다는 걸 확인 한 것?
병원에 온 김에 어제부터 갑자기 아픈 허리통증 물리치료도 받았습니다.
직장을 다니니 병원 오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진짜 아프거나, 어떤 계기가 있어야 겨우 찾게 되는…
건강합시다!
맞습니다. 건강이 제일이죠! 무사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