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내일을 위한 첫날이 아니다.
오늘은 오늘로써 의미가 있는 것.
태어나자마자 죽어가기 시작하는
이 작은 순간들이 우리의 기나긴 삶을 이룬다.
Today is not the first day of tomorrow.
Today is meaningful as 'Today'.
Moments die at birth to make up our lives.
Today is not the first day of tomorrow.
Today is meaningful as 'Today'.
Moments die at birth to make up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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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팔로우
다들 어릴땐 '대학을 준비해야지', 어른이 되면 '취직을 준비해야지', 취직이 되면 '결혼을', 그 다음엔 '노후를 준비해야지'라고 하지만..
그러고나서 돌아보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계속 그렇게 밀려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슬프더라구요. 지금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고 싶지만 왜 그렇게 어려운 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싶은데 과제가 숨을 막히게 하네요. (TT)
저도 그래요. ㅠㅠ 그러고 싶습니다.
과거를 후회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않고,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싶어요 :)
내일은 우릴 위해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거든요. ㅎㅎ
이 순간을 느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