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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친 키워드 공모전

in #michin7 years ago

제가 재수생때 진짜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도저히 답을 찾지 못한 문제가 있었어요.
'존재의 이유'는 아무리 찾아도 단편적인 이유들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킴리님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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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링크한 글에 제가 왜 사는지는 써두었습니다. 꼭 특별한 이유가 필요할까요?

음 방금 다시 읽고왔습니다. "매미는 왜 사는가"이군요. 당시의 저는 재수생이었기에 이렇게까지 공부해서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찾고싶었나봅니다. 지금은 그저 인생뭐있나 하고 살아가며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닷 ㅎㅎㅎㅎ 또다른 것이 생각나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