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헤어진 후 상대가 듣던 노래가 좋게 들린다고는 사실 생각 못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결혼 후에 가끔 그 노래가 들리면 아련하고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듣는 것 같기도 해요.
아마 노래에 대한 기억이 좋게 남아 좋게 들리는 걸까요...!?ㅎㅎ
(그 추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으려면... 확실히 좋은 짝을 만난 후 과거를 회상하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ㅋㅋㅋ 좋은 짝 만나시길 > <)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의 대부분이 누군가의 추천으로 듣게 된 노래에요 ㅎ
저도 이런 경험을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런 노래들은 참 오래 좋아한답니다 ^^
이어폰의 넘어감이 서로를 연결해주는 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
그의 음악이 자신의 음악이 된다는 것. 어디선가라도 같이 듣게 된다는 것도 ㅎ
꺄 씬농님그림과 글 보니 설렘 가득 ~ ㅎㅎㅎ 지금 남친과 4년전 첫 만남때 같이 이어폰 나눠 끼고는 제가 무슨 노래 좋아하세요? 물었었는뎅... 그때 남친이 제가 좋아하는 스탈 음악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한번 더 심쿵 !!! 했던 기억이 헤헿 씬농님 그림과 글을 보니 그날 기억이 떠올라요 .....ㅎㅎㅎㅎ
어제 4shared로 최신곡 잔뜩 받았는데~ 남편이 좋아할랑가 모르겠네요 ^^
앗 저도 4shared 한때 정말 많이 이용했었는데 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거 참 기분좋은 일이죠. 그 노래를 그 사람이 좋아해주면 더 즐겁구요^^
맞아요 ㅎㅎ 꼭 나만 알고 있는 비밀을 꺼내 보여주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흐흐
갈수록 그림실력이 느는 것 같아요.
포스팅이 너무 이쁘고 깔끔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좋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롱다리님 ㅠ.ㅠ 😍😍
제목 너무 설레는 제목인데요?
서로의 플레이리스트가 닮아간다 너무 좋아요. :D
ㅎㅎ감성감성한 제목 붙여봤어요..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음악의 경우 상대와의 거리를 더 가까이 할하게되는 매개체 인것도 같아요. 상대가 제 음악취향을 좋아하면 두말할것 없죠 ^^
맞아요!!! 공감합니다 라나님 +_+
그림 너무 사랑스러워요~ 다 직접 그리신거죠? 신규 웹툰 작가 탄생 예감! ㅎㅎ
그냥 취미로 가끔씩 해보고 있어요! ㅎㅎ
요즘은 더워서 긴 글 쓰기도 엄두가 안나서.......
이렇게 그림을 그려봅니다 ㅋㅋ 감사해요 에빵님 ㅠㅠ
ㅋㅋㅋ 닮아가는 것도 좋지만 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닮아가지 않는 것도 나름 재밌던데요^^;;
앗ㅋㅋ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네요 ㅋㅋ 절대 같아지지 않는 것들을 발견하는 것들도 재밌네요 ㅎㅎ
앗! 이렇게 상큼하게 그릴 수 있는 손이었다니~!^^
부족한 실력이라 부끄럽습니다 ㅠ ㅠ 최근 취미로 끄적끄적 ㅎㅎ 시작해보고있어요 타타님 +_+
내용도 그림도 따뜻해지는 글이네용 +_+
자주 그려주세요 신농님!
설렘 가득이네요^^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나의 플레이 리스트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플레이 리스트를 듣고 있고는 하죠. :)
설렘~설렘~설렘~♩♬
음악 영화 좋아하는 블루엔젤~ ^^
공감지수와 함께 마음의 소통~!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확실히 달리 보이긴 해요.ㅎㅎ
하지만 내가 듣는 음악을 보물이라도 발견한 것처럼
좋아해주면 그것도 또한 좋죠.ㅋㅋ
그림솜씨가 나날이 좋아지시는 것 같아요^^
낭만적이에요//ㅅ//)
그림도 너무 잘그리세요 딱 느껴지는 감성인데요^^ 같은 음악을 좋아한다는것 통한다는 거죠~
너무 예뻐요!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제와이프님 듣고 있는거 좋으면 추가!! ㅎㅎ
신뇽님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놀러왔어요^*
직접 그리신거죠?? 정말 잘그리시네요!! 전 그림은 아주 꽝인지라 ㅋㅋ
팔로우하고가요 소통하며 지내요~~~^^
감사합니다 :) ㅎㅎ 저도 그림을 그린건 얼마안됐어요 ㅠ.ㅠㅎㅎ
깔끔한 그림체!! 굿입니다 ^^
뭔가 통할때 그 기분은 ㅎㅎ 말로 설명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저와 마누라도 음악 취향이 비슷해서 마누라가 음악 틀면 저도 같이 듣고, 그중 괜찮은 건 궁금해서 따로 찾아 보기도 해요. 물론 제가 틀지는 못하죠. ㅎㅎㅎ
ㅋㅋㅋㅋㅋ
생각과 감성의 필이 통할때죠...ㅎ
서로 음악적 취향이 비슷하다는 것도 큰 축복인것같아요!~>_<
좋아하는 사람과 닮고싶다는 마음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맞아요맞아요! 공감합니다!ㅎㅎ
무언가 같이한다는 공감 참 중요하죠.
취미가 같아지고 습관도 닮아가고^^
이야기하고 교류할수 있는것에 만족하네요 ㅋㅋ
행복한 하루 돠세요.
깜짝 놀라는 표정이 서로 귀엽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헤어지고 나면 그 사람이 자주 듣던 노래가 새롭게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지는건 아닌데 아무튼 그런 노래가 더 오래가고 더 좋더라고요.
ㅎㅎㅎ오잉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시크한 답변이시군요! 결혼하셔서 좋으시겠습니다 ㅠㅠ 저는 어느세월에 제 짝을 만날지요..
ㅋㅋㅋㅋ헤어진 후 상대가 듣던 노래가 좋게 들린다고는 사실 생각 못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결혼 후에 가끔 그 노래가 들리면 아련하고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듣는 것 같기도 해요.
아마 노래에 대한 기억이 좋게 남아 좋게 들리는 걸까요...!?ㅎㅎ
(그 추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으려면... 확실히 좋은 짝을 만난 후 과거를 회상하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ㅋㅋㅋ 좋은 짝 만나시길 > <)
ㅋㅋㅋㅋㅋㅋㅋ맞네요. 짧은 경험이지만 연애랑 결혼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몽몽글한 감정 공감이 되네요. 잘봤습니다!
하아- 이 마음 뭔지 아는데 오히려 지금 남편님과는 느껴보지 못한 부분이라 아쉬워요. 워낙 영화/음악 쪽으로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_- 독서 취향도 다르고...대신 저희는 게임 취향이 비슷하답니다 :-)
오호! 게임 취향 맞기가 은근 어려운데 +_+ 부럽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공유할때만큼 행복한건 없죠 ㅎㅎ..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와... 신농님, 그림 너무너무 이뻐요!
눈 똥그래질때 표정이....ㅋㅋㅋ
진짜 그 상황이 떠오르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의 대부분이 누군가의 추천으로 듣게 된 노래에요 ㅎ
저도 이런 경험을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런 노래들은 참 오래 좋아한답니다 ^^
이어폰의 넘어감이 서로를 연결해주는 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
그의 음악이 자신의 음악이 된다는 것. 어디선가라도 같이 듣게 된다는 것도 ㅎ
러블리하네요.
음악엔 기억이 담기는거 같아요. ^^
오~~~ 신혼인정~~ㅋㅋㅋㅋㅋ
뭔가 두분 꽁냥꽁냥~~~ 부럽네요~
너무 알콩달콩해 보입니다.^^
이어폰 나눠 끼고 하트뿅뿅하는 그림, 너무 사랑스러워요.^^
헉 저는 가끔 올라가 좋다는 노래가 별로 마음에 안 든다고 할 때가 많은데...ㅠㅠ kpop이 좀 별론데... 올라는 그걸 좋아해서 ㅠㅠ
서로의 취향이 맞았을때의 짜릿함도 있지만
그사람때문에 자주듣느라 익숙해지고 좋아져서
플레이리스트에 올라가는 행복감도 좋은것같아요
맞아요맞아요 ㅎㅎ 그 사람이 좋아서 그 노래가 좋은걸 수도...! ㅎㅎ
표정들 귀여워여
ㅎㅎㅎ감사합니다!!
얼굴을 특징 잡아서 잘 그리시네요. 그림이 참 귀여워요. :)
ㅠ.ㅠ 부족합니다 감사해요 브리님!
엇 ㅋㅋㅋㅋ친구가 생겼군요!! 컬러와 캐릭터 분위기도 너무 잘어울립니다!! 신농님 그림체 느낌충만이요 >.<
야야님께서 이런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ㅠ.ㅠ 영광입니다 ㅎㅎㅎㅎ!!+_+
그림 넘 이쁘네요~~
전 이쁘게 그리는 능력이 부족 ㅜ ㅜ 흑흑
엄지척!
찌찌뽕!을 외치고 싶은 순간이네요.ㅎㅎ
좋은 포스팅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시작한 뉴비 @manimanitour 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러 올게요!
보팅&팔로우 하고 갑니다. 날씨가 더운데 더위조심하시고요!
그림실력이 점점 좋아지시네요! 계속해서 연재하고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파서 한 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림들이 누군가랑 느낌이 비슷한데요?
둑은둑은하는 그림입니다~♡.♡
귀여워라 :) 좋아하는 사람과 좋은 음악을 공유하면 정말 기분좋죠 ! 때론 내 취향이 아니던 음악도 상대방때문에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ㅎㅎㅎ
😐😯😯😇😇
꺄 씬농님그림과 글 보니 설렘 가득 ~ ㅎㅎㅎ 지금 남친과 4년전 첫 만남때 같이 이어폰 나눠 끼고는 제가 무슨 노래 좋아하세요? 물었었는뎅... 그때 남친이 제가 좋아하는 스탈 음악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한번 더 심쿵 !!! 했던 기억이 헤헿 씬농님 그림과 글을 보니 그날 기억이 떠올라요 .....ㅎㅎㅎㅎ
정말 그렇습니다ㅎㅎ
애초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좋아하는 것인지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을 닮아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