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돈벌이만을 생각하면 임대가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애초의 생각이 그것은 아니었기에 누가 뭐라하든
꾸준하게 글을 써오지만 주변이 썰렁하니 옆구리 시리고
등짝레서 찬바람 쉬쉬 부는것을 어쩔수 없네요.
그렇다고 매력 만점이나 투자의 전문 지식도 없으니
많은 보팅도 기대를 아예 안하고 글을 씁니다.
좋은 말로 자급 자족의 길을 걷고 나쁜 말로 셀프보팅에
남들이 어브징이라는 삶을 영위하는 스티미언으로 삽니다.
그러나 그것도 나름의 의미은 있다고 봅니다.
누구것을 도둑질 해온것도 아니고 강도짓을 하는것도 어니고
내 능력껏 사는일이니 누가 뭐러한들 무슨 상관 있겠습니까.
이렇게 살다보면 뜻을 같이 하는 사람도 만나게 될것이고
그러다 보면 함께 어울리게 되겠지요.
님에게서 늘 많은것을 배우고 있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