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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설가의 사진』 068. 너를 그리며

in #photography7 years ago

언젠가 다 떠나가겠죠.
어떻게 떠나갈지, 그리고 어떻게 보낼지...
잊혀지기는 싫은데 말이죠.

술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아무말 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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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신 건가요. 저는 술맛을 잃어 버렸습니다. 약해지기도 했구요. 다행히 커피는 여전히 맛있네요. 오늘은 한 잔밖에 못 했지만...

잠깐 잠 들었는데 깼네요.
이제 술도 한 잔 하면 잠도 금방 못 자네요.
다시 잠 청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