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628]무럭무럭 자라는 아기 냥이

in #photography13 day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옆집애 사는 새로운 냥이 친구.
첨 봤을 때만해도 움직이는 것조차 잘 못 하더니, 못 주뒤에 만났을 때는 열심히 뛰어다니더군요.
이빨이 나는건지, 아님 그냥 장난치는 건지 아픈 이빨과 손톱으로 자꾸 물고 달려들고…
아직 애기인지라 귀엽게 봐줬죠.
그래도 개냥이인지 사람 손을 피하지도 않고 잘 놀더라고요.
그래서 더 귀여웠던….
순간 포착 넘 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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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몇 주가 지난 지금, 그때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합니다.
더 날카로운 외모에 귀염은 빠염..ㅠㅠ
얼굴 보러 또 놀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