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난 주부터 목이 칼칼해서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어젯밤에는 열과 두통이 심해서 밤새 끙끙 앓은 것 같아요.
아침애는 목도 부어서 계속 누워있었는데, 그 오전에 회사에 많은 일이 있었더라고요.
에휴…
어쨌든 휴가를 청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일단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안 아파야 내일 일을 하니까요.
큰 병원에 갔더니 응급실이 일을 하더라고요.
등록하고, 의사와 진료 보고 약까지 탔습니다.
작은 클리닉은 가봤는데, 큰 병원은 첨 이였습니다.
병원 풍경은 한국과 비슷하더라고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겠죠.
무튼 안 아파야 하는데, 어렵네요.
약 먹고 푹 쉬어야겠습니다.
머릿 속에 밀린 일들이 떠나지 않지만요…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