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직 설연휴의 여운이 있네요.
아직 걷어지지 않은 설 장식의 여운일까요?
아님 더 놀고픈 제 맘의 여운일까요?
예년과 달리 연일 쏟아지는 폭우로 우기임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또 본격적으류 더워지고 사람들은 25년에 완전 적응해 있지 않을까 싶네요.
6개월만 버텨보자 했던 파견이 어느덧 7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다들 정리가 되고 제 업무가 수월해질거라 다들 얘기하셨지만, 변화무쌍한 현장이라, 그리고 제가 초짜라 그런지 언제 안정이 될지 감이 없네요.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은 돌아보며 웃을 날이 오겠지요? 제발!!!
외노자의 삶 237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