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700]주말 평온한 하늘, 그렇지 못한 하루

in #photography5 day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우기가 점점 끝나가는지 비가 오는 횟수도 줄고, 햇볕도 점점 따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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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이 절실해서 멀지만, 동료들과 골프를 치러 나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경기 자체도 나쁘지 않고, 분위기도 좋아서 잘 나왔다~ 싶던 찰나!

다른 차에서 허연 연기가 나네요…
렌탈한 차인데, 우리가 다른 도시에 와 있는데…
첫 겪는 일이라 당황스러웠네요.
차는 일단 두고, 그랩을 타고 사는 곳으로 복귀.
담주에 차량 렌탈업체랑 협의할 생각에 벌써 머리가 앛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낼 출근 확정입니다.
담주에 본사 출장자가 있는데다 원래 할 일도 있는데, 할 일이 하나 더 추가되었으니까요…
허허허…
일단 오늘은 고민 안 하기! (노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