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골프치러 다녀왔어요.
동네 골프장이 좀 어려운데 세번째라고 그래도 그 전보단 좀 편해진 느낌적 느낌~
아침에 오던 비가 그치고, 계속 구름이 드리워서 그나마 선선한 날씨…물론 그래도 더웠지만요.
18홀 즐겁게 마치고, 한식당에서 시원한 소맥 한 잔 들이키고, 냉소면 먹으니 속이 든든~
그리고 바로 수영장에서 물장구~
물장구 다 치고 씻고, 동료분이 해주신 짜장면과 깔라만시 섞은 소주까지 먹으니 피로가 쏴악…
올라옵니다.
좀 더 먹고 빨리 자야겠어요. ㅎㅎㅎ
알찬 일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