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점심시간에 나와서 걸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냥 살짝 바다만 보고 돌아올려고 했는데 걷다보니 바람이 불긴 하지만 시원한 바람이었고, 땀까지 조금 날 정도였습니다.
회사에서 10여분만 걸으면 정방폭포가 나오는데 보통은 그냥 전망대까지만 다녀오는데요. 오늘은 입장권까지 발급 받고 안에까지 다녀왔습니다.
왜냐하면... 도민은 무료거든요. ㅎ
연휴가 끝나서 인지 사람들도 많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폭포 가까이에 있는 바다에 갈매기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감귤은 거의 다 수확을 했고, 가로수로 심어진 하귤나무에 하귤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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