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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병이 콜라의 맛을 잘 보존해줘서.
좀 다른 얘기지만 제가 아는 언닌..
캔 콜라엔 콘 시럽이 들어가고 pet 콜라엔 설탕이 들어간다며 pet 병 콜라만 먹기도 한답니다. ㅋㅋ

보존 용기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색깔과 소리, 손과 입에 닿는 감촉부터 음미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차가운 냉장고에서 갓 꺼낸 그 차가운 콜라를 만졌을때...그때부터 침이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