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인식하는 것은 우리의 심리 내부의 본질적 요소 중 극히 일부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느낌이라는거죠.
빙산으로 치면 눈에는 보이지 않는 바다 밑의 거대한 실체가 인간의 무의식이라는거죠.
무의식은 우리의 행동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간의 감성적 본질이라고 볼 수 있죠.
예를 들어 진보적인 가치를 이야기하던 사람이 투표때 보수정당을 선택했다면
의식과 행동이 괴리된 결과이며, 무의식의 영향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는것입니다.
정신분석학은 이제 정신의학의 범위를 넘어서 무의식의 연구를 통해
인간 행동의 연구와 사회현상을 연구하는데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회이론을 비롯한 인간행동에 관한 연구에 재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 것입니다.
무의식의 깊이는 파도파도 끝이 업는 것 같아요 : )
제 무의식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요 :)
무의식. 정말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내 의식은 뭐로 채워져있는지.
확실하게 알 방법이 없어서 더 궁금한것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