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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감][20180507] 스팀 감사 노트 - Event

in #realmankwon7 years ago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는 게 이제는 1년에 몇 번 안 되는데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밥 먹고 상쾌한 공기 마시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마스크 써야 하나요? 켁. 깨끗한 공기 마시며 살던 과거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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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머니를 일찍 잃어서 어머님의 밥에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서 저는 아내의 밥이 집밥입니다.
항상 맛있는 밥을 해주는 아내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ㅋ
미세먼지가 없는 우리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현실은 힘들겠지만요 ^^;;;

앗, ㅠ.ㅠ 슬프네요. 집밥을 챙겨주는 사람이 제일 고마운 사람인 것 같아요. 저는 이제 밥을 챙겨 주는 입장인데, 가끔 다른 사람이 차려준 집밥을 먹으면 그렇게 맛있고 또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