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교육의 결과로 인해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뀌죠.
교육에 있어 기회의 평등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그 교육의 결과를 만들어낼 때 항상 잡음이 많이 나오는 것은 수시 전형입니다.
왠만해서 그런 일은 없겠지만 마음만 먹으면 학교 측에서 얼마든지 써 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평가 방법 자체가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쨌든 미심쩍은 일이 생겨날 여지가 있습니다.
정말 평등한 기회를 원한다면, 애초에 수시전형 자체를 활용하지 않는 게 정답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