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재미난 토론주제가 생각났습니다.
출처: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034747&memberNo=35415753&vType=VERTICAL)
출처: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311966&memberNo=38666163&vType=VERTICAL
위의 글로 봤을 때는 조금 안심이 되다가도 밑에 글을 읽어보면 또 반감이 듭니다.
음식이 떨어져서 툭툭 털고 먹어본 적 다들 살면서 한번쯤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땅바닥이 아니더라도 식탁에 떨어진 것도 있을테구요.
세균이 있는 것을 알지만 또 아까울때도 있죠.
여기서 질문!
정말 마지막 한 조각이 아쉬운 음식이 있습니다. (물기가 많은 음식 아님)
툭...
떨어져버렸네..? (나름 깨끗하게 청소했다고 생각하는 곳임)
어떻게 할 것 같나요?
- 주워서 툭툭 털고 먹는다.
- 버린다.
두번째 질문으로
본인의 자녀 약 3~4살로 추정 / 위와 같은 조건이라면..?
- 주워서 툭툭 털고 먹인다.
- 버린다.
1 툭툭 털고 먹는다 ㅎ
뭐 저도 별거아니면 털고 먹을 것 같습니다.ㅋㅋ
육안으로 판단후(당연히 미세 세균들은 안보이겠죠?ㅎㅎ) 특별한 것이 묻어 있지 않으면 입으로 한번 불고 먹는다!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더 맛있다니...!ㅎㄷㄷㅋㅋ
전혀 개의치 않고 툭툭 털어 먹겠습니다. 군 시절 짬통에 버려진 음식도 주워 먹은 경험이 있어서 나름 깨끗하게 청소한 바닥은 오히려 양반이네요 ㅎ
ㅎㅎ 그렇군요.. 아 조금 글을 수정해봐야겠어요 ㅎㅎ
제가 직접 만든 요리라면 먹겠지만, 사서 먹은 음식이라면 글쎄요
주워먹겠지요 냠냠.!!!!!!!! 맛있는게 최고!!!!11111111111111
ㅋㅋㅋ 주워먹즈아^^
역시 주워 먹는게 최고 맛있어.
이러면서 먹습니다. ㅎㅎ
ㅋㅋㅋㅋ 주워먹으니 더욱 맛있다니...!
고등학교 때까지는 3초 안이면 안전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전자기력 때문에 다 달라붙는다는걸 알게 된 후 떨어진 음식은 안 먹고 있습니다. 당연히 자녀에게도줄 생각 없구요ㅎㅎ
좋은 생각입니다 ㅎ 아마도 우리가 알게모르게 하는 행동에서 질병을 얻고있을지도..
음... 적당한 균인지 아닌지는 모르니..ㅋㅋ
아~~ 그래서 제가 설사를 자주 하는 걸까요. ㅋㅋㅋ
엄청 고민되네욬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2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ㅋㅋ
깔끔하신분이군요 ㅋㅋ
깔끔하다기보다....핳......
예전에는 1번이었는데 요즘에는 2번입니다. ^^
ㅋㅋ한번이라도 더 먹고싶는 아쉬운 음식임에도 대단하십니다
아이고... 저는 깔끔하게 모두 안먹고 안먹입니다~
하지만 정말 배고픈 경우라면 얘기가 다르겠죠~ ㅋㅋ
ㅋㅋ 굶으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합니다..ㅋㅋ
안먹고안먹이는게 좋긴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