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quare입니다.
오늘은 대전 자양동 쪽에 우암사적공원 남간정사 풍경을 보고 왔습니다.
길 옆의 담장 너머로 보이는 남간정사 풍경입니다.
작년에 셋째가 태어나기 전에 아내와 함께 산책을 했던 곳입니다.
조선시대에 이렇게 고택이 건축되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우암사적공원 입구의 모습입니다.
남간정사는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남간정사의 정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이 중간 부분 아래로는 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계곡물이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물이 말라있지만, 조선시대에는 우암과 제자들이 물소리를 들으면서 학문에 정진했을 모습이 상상됩니다.
아직은 단풍이 짙게 들지 않은 상태인데요, 아마 일주일 정도 지나면 완연한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1월의 풍경이 기대되네요. 우암사적공원은 대전시티투어 장소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
멋진 곳이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트립스팀에 올리시면 tmp토큰 보상도 받으실텐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담하면서 조용한 곳이기도 합니다.
트립스팀에 올리는게 습관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시작을 못해봤네요. ㅎ
대전에 관한 이야기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도전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