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야 고마워>
'하비프러너(Hobby-preneur)' 는 최근 창업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로 취미를 발전시킨 창업이라 한다.
'호큐페이션(Hoccupation)'은 취미(Hobby)와 직업(Occupation)을 결합한 새로운 말이다. 참으로 취미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시대다.
그렇다면 결국 자신의 취미를 잘 살리기만 한다면 두 가지, 세 가지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세상이라는 말이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제일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제일 잘하는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이 책은 처음에는 그냥 좋아서, 하다 보니 즐거워져서, 즐겁게 하다 보니 잘하게 돼서, 잘하다 보니 돈도 벌게 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취미가 직업이 되어 매일이 즐거운 사람들의 실제적인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어떻게 취미생활을 직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지, 그들이 전하는 성공 메시지와 실천 팁을 함께 전한다. 자신에게 맞는 취미생활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성공적으로 취미를 직업으로 가진 사람들의 예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전 세계의 인정을 받는 토이 아티스트, ‘이찬우’
아티스트들의 언니이자 누나인 공연기획가, ‘이샘’
벽을 눕혀 다리를 만든 사람들, ‘서리나, 고효주’
시스템으로 승리한 클래식카 복원가, ‘방영훈’
자기 내면에 귀기울인 화장품 애호가, ‘김한균’
배움을 주저하지 않는 마니아들, ‘김관훈, 피윤정’
취미를 직업으로 연결시킨 사람들, ‘이현승, 유이진’
9전10기로 도전한 DJ짱, ‘장규일’
독특한 개성으로 승부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 ‘박막례, 이사배’
넓은 안목을 지닌 사업가들, ‘김한성, 김여진, 김병모’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 ‘이정훈, 김미승’
발을 내딛는 곳이 길이라는 여행가, ‘권기봉’
유쾌한 은퇴생활을 즐기는 사람들, ‘제니스 로레인, 조광휘, 황안나’
취미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스타들, ‘송은이, 이시영, 예지원’
그리고 나이 등이 걸림돌이 되지 않았던 사람들
167cm 111kg 의 폴댄서 로즈메이
영국의 교사로 오랜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62세 텔레토비를 제작한 앤우드
30년간 뒷골목 구두닦이를 전전하다가 70세에 가수활동을 시작하여 그래미상을 받은 에이브러햄 페레
독보적인 패션감각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늦깎이 시니어모델 김칠두할아버지
유투브채널 구독자 수 66만명여명과 누적조회수 4900만건 이상 기록한 73세 인기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
많은 여러 분야의 덕후들이 덕질하며 돈도 벌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나도 예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일을 가지고 돈을 벌고 싶어서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했지만 결국 여기 스팀잇에 정착했다. 월급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글을 쓰고 돈을 번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다. 내 글이 훌륭하진 않지만 말이다. 그것으로 돈을 번다는 것(채굴)은 대단한 일이다. 이렇게 매일 매일 한 편씩 쓰다보면 나도 뭔가 읽을만한 글을 쓰게 될수 있지 않을까?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그동안 시작만 하고 중도 포기한 많은 일들이 있지만 스팀잇은 오래 오래 하고 싶다. 노후연금으로 시작한 일인데 될 수 있겠지? 그럼...
은퇴후 생길수 있는 심리적 압박감이나 무기력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상구 하나는 마련해야 한다. 취미생활을 찾고 노후의 여가시간을 계획해야 은퇴 이후의 삶이 흥미롭다.
그런 취미 중에 돈을 벌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되겠는가? 스팀잇을 취미로 가진 여러분들은 정말 행복한 것!!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단점을 원망하며 세월을 보낸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작은 장점에게 시간과 열정을 쏟아 부어, 남들이 넘볼수 없는 장점으로 승화시킨다.
나도 저지른 일이다. 남들이 가지지 못한 장점을 더 발전시킬 생각을 못하고 단점을 보완하느라 시간을 다 허비했다. 결국 평범한 사람이 되었다. 부족한 점을 메우려 노력하기보다 뛰어난 점을 더 더 뛰어나게!!!!
이것이 <취미야 고마워>를 읽고 꽂힌 구절이다.
나의 장점을 일단 찾아보자.
@tipu curate
Upvoted 👌
아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럭키횽
이 말은 제가 자주 하는말인데.. 음 책에 나왔군요
제 말인데 책에 ㅋㅋㅋ 저작권료^^
노후에 꽤 괜찮을걸로 생각합니다. 재밌잖아요^^
ㅋㅋ 저 말은 아주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걸로~~~~ㅎㅎ
우리 모두는 재미있는 노후를 보낼듯 합니다.ㅋㅋ
취미가 게임인데.... 스팀은 최고의 게임 같네요~ ㅎㅎㅎㅎ
요즘 게임 요소가 더 플러스 된 기분입니다~~
최고!
요즘 북리뷰 죽여주시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취미야 고마워,
책 제목이 훅 치고 들오네요..!ㅎ
깜박이도 없이..
1.2차 통과에 오늘 마지막 3차 면접이라 더 와 닿는
문구인지라 잠시 행복회로 좀 돌려 봅니다.
진짜 이번에 합격되면 책 제목처럼 될것같아요.^^
오늘 3차 면접 잘 보시고 꼭 합격하세요~~
비비아나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굿럭!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