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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권택이

in #sct5 years ago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맞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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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처럼만 살았으면 행복한 거죠? ^^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