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웃음을 주는 것은?

in #sct5 years ago (edited)

최근 한달동안 박장대소할 정도로 웃어 본 일이 있나요?
전 크게 웃는 것을 좋아합니다.

웃긴 일이 있으면
크게 웃으며 스트레스를 풀죠.

아쉽게도 절 웃겨주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드라마나 웃긴 동영상 같은 것을 찾아보며 크게 웃습니다.

일명 '웃음테라피'이죠.

혼자 웃는 것보다는 둘 이상일때 더 재미있게 웃을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딸과 함께 재미있는 드라마를 같이 봅니다.

요즘 보는 것은 '고교처세왕'이라는 몇년전 드라마인데
제가 서인국을 좋아해서 이미 본 것이지만
딸과 함께 복습을 하고 있어요.
제가 추천해 준 거죠.

딸과 함께 그 드라마를 보며
크게 웃고
가끔은 데굴데굴 구르며 웃기도 하고
눈물을 닦으며 웃기도 합니다.

그렇게 웃고 나면 정말 스트레스가 쏴악 풀려요.

혼자 있을 때는 유튜브에서 재미있는 것을 가끔 찾아봅니다.
김숙, 송은이, 김신영, 유재석,
이런 분들의 동영상을 찾아보지요.


코미디언 뺨치는 송은이 엄마와 전화연결📞ㅣ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오늘은 이걸 보고 웃었네요^^
두 분의 웃음소리는 정말 힐링입니다.
같이 웃어보세요~

이 영상은 제가 두고 두고 꺼내먹는 초콜릿입니다~

여러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최근 가장 크게 웃었던 일(영상 포함)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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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이 없어요 ㅠㅠ

제일 바쁜 여섯시반에!!

요즘은 애들이 춤추는 것이 절 제일 웃게 하는 듯 하네여 :)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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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애기들 어릴때는 애기들이 가장 웃게 해주죠.
울 애기들은 요즘 제 앞에서 춤을 안춰요^^ ㅋㅋ

갑자기

이게 생각이 나는군요~ㅎㅎ

요즘 언제 크게 웃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래도 가끔 친한 친구들과 한잔 기울이며 옛날 추억 떠올리다보면 어찌나 웃긴일들이 많은지 몰라요

얼마전에 저희 어머니가
쇼미더머니 완전 팬이 되신 모습을 보고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도 웃는 것을 소심하게 하는 편인데 앞으로 박장대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오늘은 아이와 패드민턴(뉴스포츠 종목)을 하면서 크게 웃었네요.

요즘은 애들 노는 것 보며 웃습니다.
크게 웃는 건 자주 있는 일이라 일일이 기억을 못 합니다.

아이들이 노래나 춤 보여주면 그게 최고죠~ ㅎ

럭키님 덕분에
신영이 덕분에 웃었습니다.

럭키님 편안한 밤 되세요.

lovelyyeon.sct님이 lucky2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1 SCT)을 하였습니다.

happyberrysboy님이 lucky2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1 SCT)을 하였습니다.

ukk님이 lucky2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1 SCT)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웃었던일은 둘째가 어디서 배웠는지 개다리춤을 춘적이 있는데 그때 크게 웃은듯하구 요즘 코메디프로는 잘보지않아서 영상은 없었던것 같네요

김신영 저 짤은 정말 평생 달고 갈 듯요 ㅎ 너무 웃겨요

스팀 밋업 하나 알리러 왓어요:)

스몬 관심 있으시면 참여 부탁드려요ㅎㅎ

[아이콘 x STEEM DApp 서울 밋업]

Steem은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붐을 가져온 Platform Mainnet 중 하나로 대표적으로 Steemit 커뮤니티 등이 있습니다. 현재 Steem도 DApp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국내 크립토 유저들을 대상으로 Steem DApp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아 이번 Meetup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Steem Monster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서비스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으며 향후 발전해 갈 것인지 발표 할 예정이며, 3speak.online 프로젝트는 미디어 블록체인이 어떤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하여 발전해 갈 수 있는지 소개 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동 청계천로 100 시그니쳐타워 서관 3층 ICON LOUNGE

2019년 11월 5일 (화요일) 18:30 - 21:10
(저녁, 다과 제공)

https://onoffmix.com/event/198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