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른분에게 달았던 댓글과 비슷한데,,,
책읽기를 좋아한다고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공부를 잘했던 아이는 책읽기를 좋아했더라... 입니다.
이유는 매우 과학적입니다.
국어. 모든 공부의 기초입니다.
언어를 잘하는 사람은 다른 과목이라고 해도 선생님이 말하는 말을 잘 알아듣습니다. 즉 독해력이 좋아진다는 건데요,,, 독해력이 좋아진다는 건 이해를 잘한다는 거고, 이해를 잘한다는 건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을 보니 독해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요,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책읽기 말고는 전혀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이 책읽기죠. (반드시 종이책이거나 단행본일 필요는 없습니다. 웹소설도 책읽기라고 할 수 있죠. 무엇이든 읽으면 읽기입니다. 예를들어 스팀잇을 붙들고 몇시간씩 앉아서 올라오는 글 다 읽는 것도 읽기라고 할 수 있죠.)
책읽기를 좋아한다고 공부 잘하는 거 아니더라... 틀린 말입니다.
위에 말했듯 이걸 논리에서 뭐라고 하더라... ㅇㅇ한다고 ㅇㅇ하는 건 아니더라. 그러나 ㅇㅇ 한 사람은 ㅇㅇ 했더라. 이것입니다.
한 댓글 안에 다른 이야기가 있어서 정확히 무슨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꼭 이런 건 아니다~~뭐 이런 글을 적은거구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수 있죠.
책읽기를 좋아한다고 공부를 잘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좀 어렵게 했나 봅니다.
요점은 이 두 개 입니다.
즉, 책읽기가 책읽기를 좋아한다고 공부를 잘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좀 어렵게 했나 봅니다.
요점은 이 두 개 입니다.
즉, 책읽기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