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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 타인의 삶을 엿보는 설렘 (Feat. 고물님의 쿠바 여행기 펀딩📖)

in #sct5 years ago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ㅎㅎ
쿠바...갑자기 또 좀 땡기긴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