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코인판 론칭 때 '타인 이익 침해'에 해당하는 협의(좁은 의미)의 어뷰징만은 최대한 시스템으로 막아보겠다 취지를 세웠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개발 단계에서 부터 신경쓰고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상황을 빨리 인지하고 해결 보완해 나가는 쪽으로 가는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저래 참으로 어려운 주제네요. ^^ 가급적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지극히 본능적인 가치관에서 비롯되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