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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배려는 어디까지 지켜야할까

in #sct5 years ago

말씀하신것처럼 예를들어 젊은 남성(혹은 여성)이 임산부석이나 노약자석에 앉아있으면 눈쌀이 찌푸려질 순 있겠지요. 그 사람이 진짜 개인적인 사정으로(정말 너무 그날 힘들다거나) 그런 행동을 취했을지, 아니면 진짜 그냥 배려심이 없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을 대놓고 욕하거나 sns라는 공개석상에서 비꼬는 사람이 더 못나면 못났지 잘했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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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어느정도 참작을 하고 게다가 적어도 하지않았을 때에 비난이라도 없어야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