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에 그토록 열정적이었는데
현실은 가차없네요
제목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에서부터 마케팅 내공이 어마무시하다는걸 엿볼수 있었네요
200원이 깨지고 100원 단위로
하염없이 흘러가는 스팀 시세속에서
이 글은 의미심하다고 생각합니다.
P.S
어쩌면 스칸님, 짱짱맨, 비지 아니었으면 진작 때려쳤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받은 보팅의 반 이상이 이 세 곳에서 나왔으니까요. 반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라고 봐야 할 듯요. 1년이라는 시간을 1불도 안 찍히는 글을 쓰며 버텨낸 이유는 스팀잇이라는 블록체인은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랑 많은 부분이 일치해서 깜놀했습니다. ㅋ
저뿐만이 아니라 지금 버티고 있는 분들 중에 저 같은 분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정말 스칸님과 오치님은 대단한 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