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poem님 @sochul입니다.
사실 더 빨리 다른 kr 커뮤니티의 스티미언들에게 재차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걸 이제서야 하게 되었네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스팀잇에 계속하여 시를 올려주심에 나름 감동받고 있었습니다.
글에 밝혔지만 저 또한 워낙 문학적인 범위에 속하지 않은 직장인이라
문학에 근접한 글을 쓰시는 분들이 부러웠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어줍지 않게 지금처럼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음에
저의 상상보다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좋아해 주심에도
제 글의 수준보다 월등한 수준의 작가분들의 보상액이 더 작음에
마음으로나마 죄송함을 느끼고 이러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장문의 감사글을 주심에
혼자 제 행동을 쓰담쓰담 해주고 있음에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steemitpoem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