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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인생

in #springfield6 years ago

@mintvilla 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응원을 받습니다 :) 논두렁 길이 좋아 걷기로 했으면 그곳에 집중해야할텐데 가끔 이리 스스로 다잡는 걸 보면 여전히 불안하고 외로운 구석이 있는가봐요. 민트님의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 메뉴없이 추천' 이란 글을 보고는,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직접 만들어 맛있게 먹고 싶어 요리를 시작했던 일을 떠올렸어요! 인생도 그렇게 살고 싶네요. 메뉴에 없어도, Best seller 가 아니더라도, 저만의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고마워요 민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