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내가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인생

in #springfield7 years ago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것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따지면 유명 레스토랑에서 꿈을 이룬 친구들보다 스필님이 더 용감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저는 드는데요! 전혀 다른 길을 가는게 부모님한테는 걱정이었을것도 같지만 여행하면서 많은 곳의 현지음식을 맛본 스필님이 진정한 미식가! ㅎㅎ 앞으로 또 어떤 소신을 가지고 어떤 일에 뛰어드실지 궁금하네요~
영어점수 잘 나왔기를 응원합니다!

Sort:  

집사님!! 이 얼마만에 보는 집사님의 반가운 댓글이랍니까 ;ㅁ; 사실 용기라기엔 생각없이 시작한 일이 훨씬 많지만 지금보니 고민과 방황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용기나 소신도, 자신감도 점점 줄어드는 기분이 드네요. 집사님도 저도, 가고자 하는 곳까지 무사히 잘 걸어갈 수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