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큐레이션 보상이나 스팀의 인플레이션만으로는 사실 스팀이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dpos 코인들이 오히려 낫죠. 스테이킹의 시도가 실패한 이유는 다운 보팅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분별한 셀프보팅을 하게 되면 보상 풀을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무분별한 셀프보팅한 글에 다운보팅 봇들이 다운보팅을 함으로써 다른 포스팅들의 보상은 증가하게 됩니다. 스팀의 보상 풀은 무한이 아닙니다. 증인들이 블록생성을 통해 증인 지분을 제외한 부분을 스티밋의 보상 풀로 공유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koinbot 님이 스테이킹이라고 생각하셨던 부분이 어뷰징이라 판단되어 다운보팅봇의 타게팅이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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