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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전 좋은 방법과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 어제오늘 다운보팅에 너무 당해서 힘이 없었네요,, 코코님 이벤트도 같이 당첨 되시고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스티밋에는 이상과 현실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시도와 행동을 해도 됩니다.

저는 따지고 보면 스테이킹 즉 셀프보팅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스테이킹이 안되면 누가 스팀을 살런지 생각해보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이상주의자는 컨텐츠를 작성하며 고래의 보팅을 받으며 살아가는데 스테이킹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다니 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생각입니까?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스팀에 입문하고 나서 스팀매력에 완전 빠져있습니다. 요즘은 스팀 개발 이외에 다른 개발은
모두 멈춰있네요 ㅎㅎ

저두 그러합니다. 원래 cobot 사이트만 개발하려했는데 이러고 있네요 ㅋㅋ 할게많아보여요

단순히 큐레이션 보상이나 스팀의 인플레이션만으로는 사실 스팀이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dpos 코인들이 오히려 낫죠. 스테이킹의 시도가 실패한 이유는 다운 보팅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분별한 셀프보팅을 하게 되면 보상 풀을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무분별한 셀프보팅한 글에 다운보팅 봇들이 다운보팅을 함으로써 다른 포스팅들의 보상은 증가하게 됩니다. 스팀의 보상 풀은 무한이 아닙니다. 증인들이 블록생성을 통해 증인 지분을 제외한 부분을 스티밋의 보상 풀로 공유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koinbot 님이 스테이킹이라고 생각하셨던 부분이 어뷰징이라 판단되어 다운보팅봇의 타게팅이 된 것이죠.

얼마전 스달깡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제가 별 관심이 없어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스티밋 ceo의 스파을 위임 받은 @sweetsssj 라는 사람도 스달을 보내면 보팅을 해주는 이런 행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발자로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 kr 커뮤니티 내에서도 pivx 농장, kr-market 등 스달과 스파 보상을 통한 여러가지 형태의 시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도에는 늘 안좋은 시선들이 있을 수 있으며, 늘 다운 보팅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제가 시도해 보고싶은 부분은 스팀의 수익율을 이용해 스팀 가격상승을 이끌어 낼 수있는지 입니다.
보상이 적어 지는 부분을 스팀의 가격 상승으로 메꾸고, 스팀의 가격 상승으로인한 관심 유발을 통해 더많은 사람들이 스팀에 들어 오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저의 이러한 시도에 비판과, 다운 보팅 봇이 제제를 가할 수 도 있겠지만, 스팀도 하나의 자유 시장이기에, 제가 생각하는 모델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유저들에게 충분한 설득이 되고 얼마만큼의 공감을 얻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보팅으로 얻는 보상 시스템 잘만 이용하면 획기적인 컨텐츠가 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팀kr에는 정말 너무 좋은 분들만 계시는것 같네요..

상세한 의견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아직 스팀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운보팅을 간과한 부분이 큰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모든 내용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 하고 있습니다. 안좋은 시선이 있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셀프봇들을 제거 하기위해 다운보팅봇을 생각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