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재의 스팀잇은 Steemit Inc보다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을 살리고자하는 에디터, 큐레이터들의 선의에 지나치게 기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중앙화된 주체에게 스팀의 가격을 올려달라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대하는 것일 뿐인데, 너무 일정이 지나칠정도로 지연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rokyupjung님께서 진행하시는 프로젝트도 사실 SMT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개발이 되었다면 APPICS가 진행할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또 유저들의 하나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진행되어야만 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도움이 되어드리지는 못하겠지만, 꼭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APPICS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늦어지니 아쉬움이 크네요. 사실 저의 좁은 생각의 틀에서 해보려는 작은 시도입니다. 그래도 스팀잇 확장성에 파리 날개짓 정도의 기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스팀잇이 잘 되야 제 투자도 성공을 하게 될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