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도담랄라... 도담랄라..
조심스레 되뇌어 보는데 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슴 한 켠에서 묵직하고 저릿한 느낌이 가시질 않네요.
사실 무어라 적을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그저 둥이들이 무사히 ddllddll님께 와주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앞으로는 도담랄라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그래도 될까요? ^^
ㅠㅠ 도담랄라... 도담랄라..
조심스레 되뇌어 보는데 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슴 한 켠에서 묵직하고 저릿한 느낌이 가시질 않네요.
사실 무어라 적을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그저 둥이들이 무사히 ddllddll님께 와주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앞으로는 도담랄라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그래도 될까요? ^^
그럼요 배작가님...
어떻게 불러주셔도 '저'는 좋아요^-^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수없이 부르던 이름이라
저에게도 도담이 랄라는 저릿하면서도 소중한 이름이랍니다
얼마전 1호에게 그저 지나가는 말로
도담아~~~부르니 쳐다보며 응? 하고 대답을 하더라고요
랄라 어딨어? 하니 2호를 가리키며 '랄라!'하고 말하고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와.. 대박이네요. 둥이들이 그 이름을 기억하다니.
또 한번 가슴이 뭉클해져요...
저랑 남편도 정말 놀랐어요
대답할 줄 몰랐거든요^-^
배작가님이 뭉클하셨다는 대목에서 저도 뭉클!!
와.. 정말 놀랍고 감동이에요 +_+
감사해요~~_
감동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