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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닉네임 챌린지] @ddllddll - 떼려야 뗄 수 없는 '엄마'라는 이름

태명처럼 복을 가득 안은 아기였군요!!
리자님처럼 사랑이 넘치는 엄마를 만났으니
정말 복덩이 삼호네요
리자님도 걱정 많으셨겠어요ㅠ
지금은 건강히 지내고 있으니 정말 감사하고 너무 대견한 삼호입니다!